요즘들어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면 체계적으로 글을 작성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부터, 작성툴까지 두루두루 관심이 많습니다. 작성툴로 라이브라이터 만한 툴이 없다는 글을 검색후 얼른 찾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일까? 잘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라이브라이터 2009버전을 설치를 했는데, 에러코드가 발생했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고, error code 8.. ^^;;) 그래서 얼른 검색을 했죠. 하지만, 나와 같은 경우는 단 한건. 그분도 해결하지 못하고 우울해 한다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얼른 생각한것이 최신버전이 아니면 어때? 이전버전으로 설치를 하면돼지 라는 생각에 2007버전을 설치를 했습니다. 2007버전 2009버전 오호라~ 단번에 설치가 되..
시대가 점점 디지털화 되어가지만, 사람은 회귀적 본능이랄까~ 아날로그로 갈수 밖에 없다는 말을 대학원 교수님에게 들은 적이 있다. 그말이 맞는 말일까? 나에게는 정답인것 같다. 영상과 멀티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 요즘들어 라디오가 맘에 와닫는다. 중독성이 TV보다도 자유스러울 뿐더러, 시청자로 참여로 진행해서 그런가 인간미도 느낄수 있다. 그러던중 맘에 드는 라디오를 발견했다. 바로 'TEAC R2' 사실 R1을 사고 싶었지만,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하지만, 청취결과 맘에 쏙 든다. 향후 십년간은 나와 동거동락할 동지를 얻은 기분이다. ㅋ
생활을 마인드 맵으로 시작해서 마인드맵으로 끝을 내는 사람중의 한명이다. 백업차원에서 파일명 끝에 그날 날짜를 기록하여 새이름으로 저장을 하는데, 습관처럼 '08'로 시작을 하는데, 아차 싶었다. 오늘은 2009년 1월 1일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작년에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넘어올때도 '08'로 새이름 저장하는데, 한참이나 걸렸는데, 올해도 역시나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인다. 몸이 무의식 적으로 한해 한해 지나가는 것에 대한 거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2009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