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삼겹살에서 저녁과 함께 소주 한잔을 가볍게 마쳤다. 이대로 헤어지기에는 아무래도 서운한 눈치. 2차를 인근의 치어스 맥주집으로 잡았다. 치어스는 상록수에도 있는 체인점이다. 실내 분위기가 깔끔하고 안주 맛도 괜찮다. 입구 사진 실내 모습 인테리어가 깨끗하다. 실내가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층에 자리가 제법 넓어서 회식장소로도 괜찮다. 총평 : 아쉽게도 안주 사진을 못찍었다. 조개탕과 감자가 들어간 맥주 안주를 시켰는데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아 보인다. 체인점이 보통 맛이 보장된다는 ^^ㅋ 평점 : 4.0(5점 만점) 추천할만하나 아직 많은 안주 맛을 확인하지 못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은 요청장학이 있었던 날이다. 5학년에서는 신봉숙 선생님께서 수고를 하셨다. 이런날 뒷풀이가 필요한 법. 표창턱으로 시화병원근처에 있는ㅊ벌집삼겹살에서 저녁을 제안 했다. 10명중 7명이 참삭한 가운데 조촐한 회식을 가졌다. 입구 간판. 저녁시간이 되니 사람들로 시끌벅적. 실내모습. 자리가 넓어 회식자리로도 괜찮다. 입구 사진 벌집삼겹 기본형. 맛이 괜찮다. 매운벌집삼겹살. 맛을떠나서 붉은 색의 양념으로 먹을만하게 구워졌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ㅜㅜ 총평 : 지인들과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기에 주담없다. 미쳐 사진은 못 찍었지만, 김치 말이 국수가 후식으로 제법 괜찮다. 김치말이 국수는 지점마다 맛이 다른듯. 성록수점 김치 말이 국수가 더 맛있다. 평점 : 4.3(5점 만점) iPhone 에서 작성된 글..
주말에 동생들과 모임이 있었다. 오랜만의 형제 모임이다. 형제들끼리 오랜만의 술한잔 괜찮다. ㅋ 점심으로 마땅히 생각 나는 곳이 없어서 집앞의 봉채 국수로 갔다. 봉채국수 입구 메뉴들 내가시킨 짬뽕쌀국수. 짬뽕 국물과 면이 따로 노는 느낌. 양이 장난 아님. 양으로 승부하는 메뉴인듯 ㅡㅡ;; 여동생이 시킨 비빔쌀라면. 맛이 괜찮다. 부족할까싶어서 시킨 만두. 아차 집에서 좀 먹고 나왔다. ㅠㅠ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지만 맛있었다. 총평 : 인테리어 깔끔하다. 메뉴 자체도 면부터 밥메뉴까지 다양함. 하지만 맛은 평이함. 평점 : 3.4(5점 만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