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그 끝은 어디일까?
새벽 6시. 피곤으로 평소보다 일찍 잤더니 새벽에 눈이 자연스럽게 떠졌다. 여유가 있음을 확인후 다시 눈을 붙이려는데, 밖의 바람소리가 예사롭지 않다. 태풍 곤파스다. 비보다는 바람이 위력적이다는 곤파스. 곤파스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 지역 초중등학교 등교 시간이 2시간 늦춰졌다. 곤파스의 위성사진 바람으로 넘어진 나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