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동생들과 모임이 있었다. 오랜만의 형제 모임이다. 형제들끼리 오랜만의 술한잔 괜찮다. ㅋ 점심으로 마땅히 생각 나는 곳이 없어서 집앞의 봉채 국수로 갔다. 봉채국수 입구 메뉴들 내가시킨 짬뽕쌀국수. 짬뽕 국물과 면이 따로 노는 느낌. 양이 장난 아님. 양으로 승부하는 메뉴인듯 ㅡㅡ;; 여동생이 시킨 비빔쌀라면. 맛이 괜찮다. 부족할까싶어서 시킨 만두. 아차 집에서 좀 먹고 나왔다. ㅠㅠ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지만 맛있었다. 총평 : 인테리어 깔끔하다. 메뉴 자체도 면부터 밥메뉴까지 다양함. 하지만 맛은 평이함. 평점 : 3.4(5점 만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것저것
2010. 9. 6.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