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점점 디지털화 되어가지만, 사람은 회귀적 본능이랄까~ 아날로그로 갈수 밖에 없다는 말을 대학원 교수님에게 들은 적이 있다. 그말이 맞는 말일까? 나에게는 정답인것 같다. 영상과 멀티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 요즘들어 라디오가 맘에 와닫는다. 중독성이 TV보다도 자유스러울 뿐더러, 시청자로 참여로 진행해서 그런가 인간미도 느낄수 있다. 그러던중 맘에 드는 라디오를 발견했다. 바로 'TEAC R2' 사실 R1을 사고 싶었지만,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하지만, 청취결과 맘에 쏙 든다. 향후 십년간은 나와 동거동락할 동지를 얻은 기분이다. ㅋ
블로그를 쓰다가 보면 설명을 하기위해서 전달을 하기 위해서 캡쳐할일이 많아진다. 그래서 '오픈캡처'라는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작으면서도 기능이 다양하고 막강한 편이다. 하지만, 간단히 한컷 정도 캡처할때 그 프로그램을 시키기에는 나의 귀차니즘에 참 불편하다고 생각을 해왔다. 그러던중 작지만 괜찮은 방법을 알아냈다. 그것은 바로 윈도우의 'Print Screen'기능이다. (키보드 우측 상단에 위치해있다.) 이전까지는 컴퓨터의 전체 화면을 캡처하는데 사용해왔었는데, 활성화 된 창만을 캡처할수도 있다. 바로 'Alt'키를 누른 채로 'Print Screen'키를 누르면 활성화된 윈도우만 캡처된다는 사실~ 차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전체화면 캡처 2) 전체화면중 활성화된 창만 캡처
생활을 마인드 맵으로 시작해서 마인드맵으로 끝을 내는 사람중의 한명이다. 백업차원에서 파일명 끝에 그날 날짜를 기록하여 새이름으로 저장을 하는데, 습관처럼 '08'로 시작을 하는데, 아차 싶었다. 오늘은 2009년 1월 1일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작년에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넘어올때도 '08'로 새이름 저장하는데, 한참이나 걸렸는데, 올해도 역시나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인다. 몸이 무의식 적으로 한해 한해 지나가는 것에 대한 거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2009년 화이팅~
문제발견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은 관계로 시작 프로그램 실행 갯수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알약 기능중 "시스템정리 - 고급모드 - 시작프로그램관리" 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것은 모두 지우는 편이다. 보통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거의 삭제가 되던데, 유독 하나가 속을 썩인다. 바로, Fasoo.com의 FPH exe다. (아래 그림 참고) 해결방법 (출처 : http://qaos.com/viewtopic.php?forum=3&topic=9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