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그 끝은 어디일까?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필이면 가시가 돋혔을까. 생각하면 짜증이나다. 하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가시에서 저토록 아름다운 장미꽃이 피어났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감사하고 이은것이다. -법정스님 가시에 아름다운 장미라... 생각의 전환이다. 나도 또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넓은 세계를 바라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