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웹초보2.1님의 포스트 검색중 2008년 프리웨어 결산을 보던중 평소에 관심분야던 일정관리 프로그램에 주목했다. 바로 LifeManager(이하 LM) 라는 프로그램이다. 성격탓일까? 어떤 것이든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처음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곤한다. 나이가 들면서 그것을 바로 표현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기는 하지만, 그 성격은 여전하다. 지금 나는 마인드 맵으로 일정 관리를 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마인드 맵 프로그램이 일정 관리 전문 툴이 아니라 어딘가 어색한 것 이 사실이다. 그래서 구글의 캘린더를 이용하지만, 아무래도 2%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럼에도 LM으로 굳이 바꿔야 할까? 오히려 혼란만 가중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다운로드 : http://file.naver.com/search.php?q=transplan&cats=0&swh=NTITLE 시간에 대한 인식은 제법 정확하다.. 손목시계를 자주 보며 시간을 확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시계가 없더라도.. 어느정도의 시간은 짐작을하고 제법 정확하다. 하지만, 날짜에 대한 인식은 다소 부족하다. 오늘이 며칠인지.. 며칠이 지나면 주말이되는지.. 달력을 자주 안보기때문이리라 생각이든다. 그래서 우연찮게 알게된 프로그램이 TransPlan 이다. 용량이 그리 크지 않으면서 바탕화면에 투명하게 붙어 있는 것이 마음에든다.. 얼마나 오래 쓸지는 아직 모른다.. 우선 환경구성이 합격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