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늘 웹초보2.1님의 포스트 검색중 2008년 프리웨어 결산을 보던중 평소에 관심분야던 일정관리 프로그램에 주목했다.

바로 LifeManager(이하 LM) 라는 프로그램이다. 성격탓일까? 어떤 것이든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처음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곤한다. 나이가 들면서 그것을 바로 표현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기는 하지만, 그 성격은 여전하다.

지금 나는 마인드 맵으로 일정 관리를 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마인드 맵 프로그램이 일정 관리 전문 툴이 아니라 어딘가 어색한 것 이 사실이다. 그래서 구글의 캘린더를 이용하지만, 아무래도 2%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럼에도 LM으로 굳이 바꿔야 할까? 오히려 혼란만 가중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한번 시도 해보련다. 변화가 없는 삶은 무료할뿐이다.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다.

이러한 시도가 나의 삶에 발전과, 활기를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나의 시간관리에 어떻게 적용할까 또 다시 고민을 하시 시작했다. ^^;;

오늘 잠깐 프로그램에 대해서 살펴보았지만,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마인드맵은 일정관리에서 물러나 일을 수행하는 도구로만 사용될 것 같다.

참, LM은  GTD에 기반한 프로그램이다. 아래의 책은 한번 읽어볼 참이다.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데이비드 알렌 (21세기북스, 2002년)
상세보기

검색어 : 라매, 라이프매니저, 유틸, 일정관리

반응형